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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도 광탈" ADHD 학생, 카이스트 뇌과학자 된 비결 — 중증 ADHD도 터득한 '몰입의 원리'
국민학생 시절, 그는 수업시간에 딴생각을 하느라 노트 필기를 하다 말았고, 숙제를 제대로 해간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동생 신발을 짝짝이로 신고 가거나 어머니 바지를 잘못 입고 등교해 복장 불량으로 혼난 적도 있었습니다. 성적은 늘 60점, 70점. "너는 집중력이 참 부족해"라는 말이 가장 사무쳤던 아이였습니다. 그 아이는 서울은 고사하고 지방에 있는 대학도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집중력 나쁜 아이'가 지금은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이자 행동유전학의 권위자가 되었습니다. 중증 ADHD 진단을 받은 뇌과학자, 김대수 교수의 반전 이야기와 그가 터득한 '몰입의 원리'를 정리합니다. (이 글은 언론 보도를 정리한 것으로, ADHD 진단·치료에 대한 의학적 조언은 아닙니다. 궁금한 점은 반드시 전문..
2026. 10. 20.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