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6. 10. 5. 20:13

스쿠벌 6이닝 1실점 호투…다저스, NLDS 1차전 5-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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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는 LA 다저스가 가을 야구의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어요. 승리의 중심에는 다저스가 시즌 중 '우승 청부사'라며 데려온 태릭 스쿠벌(Tarik Skubal)이 있었습니다. 선발 등판한 스쿠벌은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이끌었고, 다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5-3으로 꺾었습니다.

 

이번 1차전에는 한국인 선수들의 희비도 엇갈렸어요. 애틀랜타의 김하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다저스의 김혜성은 NLDS 26인 로스터에 전격 합류했지만 1차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다저스가 왜 스쿠벌을 가을 첫 선발로 택했는지, 승부를 가른 순간은 언제였는지, 코리안 선수들의 스토리는 어떻게 흘러갔는지 정리했습니다.

 

구분 내용
경기 NLDS 1차전(5전 3선승제) · 다저스 5-3 애틀랜타
선발 태릭 스쿠벌 — 6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 승리투수
결정타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4회 투런 · 카일 터커 6회 투런 · 맥스 먼시 6회 솔로 (홈런 3방)
코리안 김하성 1타수 무안타 1볼넷(8회 대타 교체) · 김혜성 로스터 합류, 1차전 미출장

 

 

1. '우승 청부사' 스쿠벌은 가을 첫 등판에서 어떻게 통했을까

2. 6회말 홈런 두 방 — 승기를 잡은 순간은?

 

 

스쿠벌은 트레이드 마감시한 직전인 시즌 중 다저스에 합류했습니다. 구단이 큰 기대를 걸고 데려온 만큼, 다저스 사령탑은 가을 야구 첫 경기의 선발 마운드를 스쿠벌에게 맡겼어요.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적중했습니다.

 

스쿠벌은 5회까지 안타 없이 막아내며 애틀랜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어요. 6회초 숀 머피에게 중월 솔로 홈런을 맞아 유일한 실점을 내줬지만, 곧바로 공수 교대 뒤 타선의 지원이 이어지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6이닝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 가을 첫 등판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다저스 타선도 선발의 호투에 화답했어요. 4회말 1사 1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6회말에는 1사 1루에서 카일 터커의 우월 투런,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맥스 먼시의 우측 솔로 홈런이 연이어 터지면서 단숨에 5-1로 달아났습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진 홈런 3방이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틀랜타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어요. 9회초 무사 1루에서 오지 알비스가 중월 투런 홈런을 날려 5-3까지 추격했지만, 더는 뒤집지 못했습니다. 다저스는 정규시즌 100승 62패로 리그 두 번째 승률을 기록하며 NLDS에 직행한 강팀답게, 시리즈 첫 경기를 안정적으로 가져갔습니다.

 

3. 김하성 1볼넷·김혜성 벤치, 코리안 스토리는?

 

 

이번 1차전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양 팀의 한국인 선수들이었어요. 먼저 애틀랜타의 김하성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고, 6회초에는 볼넷을 골라 출루했지만 후속타자 드레이크 볼드윈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되고 말았습니다. 1타수 무안타 1볼넷의 기록을 남긴 김하성은 8회 공격 때 대타 레인 토머스와 교체됐습니다.

 

반면 다저스의 김혜성은 경기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었습니다. 시즌 중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빅리그에 돌아오지 못했던 김혜성이 NLDS 26인 로스터에 전격 포함된 것입니다. 다저스가 막판까지 고민하던 로스터 합류가 성사되면서 출전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 1차전에서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습니다. 다만 로스터 합류가 곧 출전을 보장하는 건 아닙니다 — 1차전처럼 벤치를 지킬 수도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합니다.

 

김하성이 속한 애틀랜타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3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인 끝에 NLDS에 올랐습니다.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올라온 만큼, 2차전부터의 반격 여부가 시리즈의 변수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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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마운드 운용

1차전을 잡은 다저스가 2차전에서 어떤 선발 카드를 꺼낼지, 스쿠벌의 호투가 남은 시리즈 마운드 운영에 어떤 여유를 주는지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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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의 반격

와일드카드 3차전 혈투를 뚫고 올라온 팀의 저력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9회초 추격포의 기운을 2차전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가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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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의 출전 여부

NLDS 로스터 전격 합류가 실제 출전 기회로 이어질지가 관심사입니다. 1차전은 벤치를 지켰지만, 시리즈 흐름에 따라 기회가 올 수 있습니다.

 

1차전을 5-3으로 가져간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3연패를 향한 첫발을 뗐습니다. 정규시즌 100승 62패, 리그 두 번째 승률의 강팀이 가을에도 제 몫을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1차전의 호투를 발판 삼아 다저스가 시리즈를 어떤 그림으로 끌고 갈지, 애틀랜타가 와일드카드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남은 시리즈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2차전은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Q. 다저스 선발 스쿠벌은 어떤 투수인가요?

A. 태릭 스쿠벌(Tarik Skubal)은 시즌 중 트레이드 마감시한 직전 다저스가 영입한 선발 투수입니다. '우승 청부사'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이번 NLDS 1차전에서 6이닝 2피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Q. 김혜성이 NLDS 로스터에 들어간 게 맞나요?

A. 맞습니다. 시즌 중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빅리그 복귀가 없었던 김혜성은 NLDS 26인 로스터에 전격 포함됐습니다. 다만 1차전에서는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를 지켰습니다.

 

Q. 김하성의 1차전 성적은 어땠나요?

A. 애틀랜타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3회초 삼진, 6회초 볼넷으로 출루했다가 후속타 때 2루에서 아웃됐고, 8회 공격 때 대타와 교체됐습니다.

 

Q. NLDS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 5전 3선승제입니다. 먼저 3승을 거둔 팀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진출합니다. 다저스는 정규시즌 100승 62패로 내셔널리그 두 번째 승률을 기록해 NLDS에 직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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