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6. 10. 5. 16:55

'마약 혐의' 과즙세연, 하루 만에 1억 2천만원…돈방석의 절반만 알려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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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중인 인터넷 방송인이 복귀 첫날부터 억대 후원금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즙세연(본명 인세연, 25)이 새로 론칭한 엑셀 방송 '루키아카데미'가 첫 방송에서 약 1억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이 금액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절반의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복귀 방송의 내용과 수사 상황, 그리고 후원금 구조까지 보도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1. 하루 만에 1억 2천만 원…'루키아카데미' 첫 방송에 무슨 일이

⚠️ '1억 2,000만원'은 방송 전체의 총 후원 규모입니다

엑셀 방송 특성상 다수 출연자의 후원이 합산된 금액으로, 과즙세연 개인이 전액 수령하는 금액이 아닙니다. 후원 실적에 따라 출연자들에게 차등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입니다.

과즙세연은 최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엑셀 방송 '루키아카데미'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날 그는 "메인 MC를 맡은 과즙세연이다. 대표직도 갖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당초 예정보다 한 회차 연기된 뒤 진행된 방송으로, 과즙세연은 "늦어진 만큼 많이 준비했다. 오늘 제대로 놀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에는 한때 2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몰렸습니다. 인터넷방송 수익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약 1억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항목 내용
방송명 '루키아카데미' (엑셀 방송)
진행 방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
과즙세연의 역할 메인 MC 겸 대표
동시 시청자 2만 명 이상
첫날 후원금 약 1억 2,000만원 (풍투데이 집계)

 

2. 엑셀 방송, 후원금이 몰리는 구조

1

다수 출연자의 실시간 리액션

춤·소통 등 각종 리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실시간 후원을 유도한다.

2

후원 실적 따라 순위·직급 표시

누가 얼마를 받았는지가 화면에 그대로 드러나 경쟁 구도가 만들어진다.

3

실적 차등 보상으로 경쟁 가속

실적이 보상으로 이어지니 출연자는 후원을 더 끌어내려 하고, 시청자는 응원하는 출연자를 위해 후원한다.

 

 

엑셀 방송은 여러 출연자가 춤이나 소통 등 각종 리액션을 선보이며 실시간 후원을 받는 형태의 인터넷방송 콘텐츠입니다. 과즙세연이 대표를 맡은 '루키아카데미'도 이 형식을 따릅니다.

 

후원금이 몰리는 비결은 경쟁 구조에 있습니다. 후원 실적에 따라 출연자의 순위나 직급이 화면에 표시되고, 실적에 맞춰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이라 출연자들이 후원을 끌어내기 위해 경쟁합니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응원하는 출연자의 순위를 올리기 위해 후원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첫날 집계된 1억 2,000만원은 방송에 들어온 후원 전체 규모이지, 과즙세연 개인이 전액 수령하는 금액이 아닙니다. 엑셀 방송 특성상 다수 출연자의 리액션과 실시간 경쟁을 통해 후원이 이뤄지고, 후원 실적에 따라 차등 보상이 주어지는 구조입니다.

 

 

 

 

3. 마약 혐의 수사, 지금 어디까지 왔나

ℹ️ 과즙세연 측 반박 요지

· 수면제 대리처방 관여 사실 없음
· 마약·대마 불법 소지·사용 사실 없음
· 교제 상대방 소지의 수면제(졸피뎀) 복용 후 응급실 이송 경위 설명
· 수사기관 자발 출석, 처방·투약 내역 제공, 모발 임의제출

 

 

과즙세연은 현재 연인인 BJ 케이(본명 박중규)와 함께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두 사람을 포함해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케이는 지인을 통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 등을 대리 처방받아 과즙세연과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정황은 과즙세연이 응급실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즙세연 측은 관련 의혹의 일부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마약 안 했습니다. 대리처방 안 했습니다. 탈색 전에 조사받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법률대리인은 "교제 상대방과의 갈등이 격화된 상황에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 성분)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은 일에서 비롯됐다"며 "이외에 과즙세연이 수면제를 대리처방받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은 없으며, 마약 또는 대마를 불법적으로 소지하거나 사용한 사실도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과즙세연은 "당시 타인의 수면제를 복용하는 행위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수사기관에 자발적으로 출석해 처방 및 투약 내역을 제공하고 변형을 가하지 않은 모발을 검사 목적으로 제출했다"며 일각의 증거인멸 의혹 등을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경찰 수사 및 마약 의혹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시점에서 강행한 이번 엑셀 방송 복귀가 향후 대중의 여론과 방송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돈방석'이라는 화제성 뒤에는 아직 끝나지 않은 수사라는 그림자가 함께 있는 셈입니다.

 

Q. 엑셀 방송이란 무엇인가요?

여러 출연자가 춤·소통 등 리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로부터 실시간 후원을 받는 인터넷방송 콘텐츠입니다. 후원 실적에 따라 출연자의 순위나 직급이 화면에 표시되고, 실적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되는 경쟁 구조가 특징입니다.

 

Q. 과즙세연은 어떤 혐의를 받고 있나요?

서울 강남경찰서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입건된 연인 BJ 케이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 등을 대리 처방받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Q. 과즙세연 측은 어떻게 반박했나요?

수면제 대리처방 관여와 마약·대마 불법 소지·사용을 부인했습니다. 교제 상대방이 소지한 수면제(졸피뎀)를 복용한 뒤 응급실로 이송된 일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으며, 수사기관에 자발 출석해 처방·투약 내역을 제공하고 모발을 임의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Q. 후원금 1억 2,000만원이 전부 과즙세연의 수입인가요?

아닙니다. 엑셀 방송 특성상 다수 출연자의 리액션과 실시간 경쟁을 통해 들어온 방송 전체의 총 후원 규모로, 개인이 전액 수령하는 금액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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